배우 조달환이 켈리그래피로 드라마 타이틀을 직접 제작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스타는 투잡중’에서 “‘감격시대’와 ‘천명’ 글씨를 직접 썼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켈리그래피 강습에 앞서 “‘감격시대’와 ‘천명’ 글씨를 내가 직접 썼다. ‘천명’은 10분 만에 완성됐는데 한 3천 번은 쓴 것 같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스타는 투잡중’은 다수의 연예인이 자신의 본업이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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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투잡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