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노비치 선제골' 첼시, 번리와 1-1 무승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2.22 01: 58

첼시가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비록 패배는 아니었지만 번리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와 번리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4-2015 EPL 26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첼시는 승점 3점 추가에 실패했다. 그러나 승점 60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첼시는 전반 14분 이바노비치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첼시는 후반 25분 마티치가 퇴장을 당하며 위기에 몰렸다.

번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후반 41분 벤자민 미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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