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김진수, 프라이부르크전 獨언론 평점 3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2.22 04: 58

프라이부르크전서 풀타임 활약한 김진수(23, 호펜하임)가 독일 언론의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수는 22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서 끝난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원정 경기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소속팀은 1-1로 비겼다.
독일 빌트는 경기 후 김진수에게 평점 3을 부여했다. 프라이부르크의 골키퍼 로만 부르키가 가장 좋은 2점을 받았다. 김진수는 양 팀 대부분의 선수들과 함께 두 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김진수에게 평점 7.2를 줬다. 양 팀 통틀어 9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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