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24.4%의 시청률로 유쾌한 첫발을 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기준 2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가족끼리 왜 이래'가 기록한 첫방 시청률(20%)보다 0.4%포인트 소폭 높은 수치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으로 인해 현실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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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