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임신 초기 단계..한국 체류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2 08: 30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커플이 2세를 갖게 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2일 OSEN에 "한혜진이 임신 초기 단계다. 몇 개월째인지는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며 "현재 한혜진은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임신 소식은 남편 기성용의 골 세레머니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이날(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일명 '젖병 세레머니'라 부르는 골 세레머니로 아내 한혜진의 임신을 축하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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