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관계자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의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왓슨과 해리 왕자의 열애설에 대해 영국 왕실 관계자는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온라인이 두 사람의 열애설로 시끄러운 걸 봤는데 두 사람은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매거진 우먼스 데이는 왓슨과 해리 왕자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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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