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대를 풍미했던 지누션과 DJ DOC, 룰라가 즐거운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모여 앉아 장난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DJ DOC 이하늘과 정재용, 지누션, 룰라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팀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토토가’ 여운이 기네”, "세 팀 모두 활발한 활동했음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개최된 '백 투더 90s, 빅쑈'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DJ DOC,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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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