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빌리 밥 손튼, 12년 열애 끝 지난해 10월 비밀 결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2 09: 28

할리우드 배우 빌리 밥 손튼이 1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빌리 밥 손튼은 12년 간이 열애를 끝내고 연인 코니 앵글랜드와 지난해 10월 LA에 위치한 자신들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빌리 밥 손튼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게 맞다”며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혼인 서약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빌리 밥 손튼은 지난 2003년,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이후 코니 앵글랜드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2004년 두 사람 사이의 첫 딸인 벨라가 태어난 바 있다.
이번 결혼은 빌리 밥 손튼에게는 여섯 번째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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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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