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에일리 "아이 이해해주는 친구 같은 엄마 되고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22 09: 28

가수 에일리가 "아이를 이해해주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22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싱글맘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에일리는 자신의 엄마에 대해 "엄마랑 그래도 친구처럼 잘 지내는 것 같다. 텔레비전 보거나 밥 한다"라고 말했다.

또 에일리는 "어떤 엄마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이해심 많은 엄마가 되고 싶다. 항상 아이를 이해해주고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날 '식사하셨어요?'에는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방랑식객 임지호, 방송인 이영자와 함께 부안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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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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