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의 ‘OK목장’에 귀여운 새 식구가 합류 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OK목장’에서는 염소의 세 쌍둥이 아기 염소의 출산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 신생아 세 쌍둥이 아기 염소들은 얼룩 무늬와 뽀송 뽀송한 하얀 털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서와 조재윤은 염소 가족의 세 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금줄을 단 모습이다.
조재윤은 윤도현에게 출산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하며 환한 아빠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조재윤 덕분에 영상통화로 세 쌍둥이 아기 염소를 처음 만나게 된 윤도현은 "귀여운 강아지 같다"라고 말하며 벌써 아기 염소들의 귀여움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새로운 생명,귀여운 세 쌍둥이 아기 염소들의 탄생기를 기대해 달라”며 “앞으로 아기 염소들의 합류로 더욱 북적북적 해진 ‘OK목장’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OK목장’은 윤도현, 조재윤, 김준현, 은혁이 타조, 당나귀 등 9마리의 동물과 동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본격 동물 교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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