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청순한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서현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서울 마지막 공연 끝나고 정신이 없었네요. 이제 연휴가 하루 남았다니. 잘 쉬고 있나요 모두?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현 생얼도 너무 예쁘다”, “서현 피곤해 보여서 안쓰럽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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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