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와 베스티 다혜가 널뛰기 물폭탄으로 대활약을 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뤘다.
홍진호와 다혜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2')에서 널뛰기 물폭탄의 홍서범 팀 마지막 주자로 섰다.
앞서 박완규 팀은 총 21개의 물풍선을 성공시킨 상황. 홍서범 팀은 첫 주자였던 안소미와 현식이 하나의 물풍선도 성공시키지 못해 위기를 맞이했었지만, 마지막 주자인 홍진호, 다혜의 활약으로 역전승을 거두게 됐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의 설특집 '조선시대로 간 드림팀'에는 홍서범 박완규 최성조 장수원 홍진호 조미(슈퍼주니어M) 현식(비투비) 캡(틴탑) 정가은 서유리 최희 천이슬 안소미 지숙(레인보우) 다혜(베스티) 지애(러블리즈)가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