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축구스타, 영어 교사로 플레이보이 모델 고용

최근 첼시로 이적한 후안 콰드라도(28)가 플레이모델을 영어 교사로 고용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입성한 콰드라도가 축구 이외의 행보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첼시의 콜롬비아 스타 콰드라도가 플레이 모델을 영어 교사로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콰드라도에게 영어를 가르칠 사람은 플레이 모델 경력이 있는 칼라 하우로, 미국 LA에서 머물며 스페인어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칼라 하우가 축구 선수와 관계가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파트리스 에브라를 비롯해 루크 쇼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심지어 그녀의 쌍둥이 멜리사 하우도 마루앙 샤막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OSEN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