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LG 김종규가 SK 헤인즈 슛 블럭 하고 있다.
프로농구 통신사 라이벌 창원 LG와 서울 SK가 정규시즌 마지막으로 만났다. SK는 33승15패로 3위며, LG는 27승22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 LG는 지난 2일 SK를 상대로 95-71로 압승을 거두며 11연승에 미소 지었다. 반면 최근 5연패에 빠졌던 SK는 지난 20일 KT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