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디카프리오♥리한나, 생일 함께보내..커플? 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2.22 14: 30

팝가수 리한나가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열애설이 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보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생일을 맞은 리한나는 자신의 생일 파티를 미국 LA의 저택에서 크게 열었다. 이 파티에는 믹 재거, 짐 캐리, 빌 머레이, 나오미 캠벨, 패리스 힐튼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디카프리오 역시 이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디카프리오는 최근 리한나와 핑크빛 소문에 휩싸인 주인공이기에 다른 손님들보다 더욱 주목됐다.

이들의 측근은 "그들은 분명 커플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확실히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춤을 출 때 마법같은 순간이 있다"라고 이들이 이른바 '썸' 관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외신은 리한나가 디카프리오를 자신의 가족에 소개시켰다고 보도하며 "리한나는 자신이 믿고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면 남자를 가족에 소개시키지 않는다. 이것은 리한나가 디카프리오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사인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열애설은 두 사람은 파티장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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