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또다시 의사로 변신했다.
윤박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술복. 어게인 어게인 앤 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푸른 수술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깨끗한 피부와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훈훈하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박 의사 잘 어울리네”, “벌써 세 번째라니 신기하다”, “새로운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박은 오는 3월 14일 첫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TNC 그룹의 차남이자 심약한 의사 박재준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윤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