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마지막으로 만난 LG-SK,'가득 메운 농구 팬들과 함께'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2.22 14: 45

22일 오후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만원 관중들과 함께 LG 선수들과 SK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프로농구 통신사 라이벌 창원 LG와 서울 SK가 정규시즌 마지막으로 만났다. SK는 33승15패로 3위며, LG는 27승22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 LG는 지난 2일 SK를 상대로 95-71로 압승을 거두며 11연승에 미소 지었다. 반면 최근 5연패에 빠졌던 SK는 지난 20일 KT를 상대로 귀중한 1승을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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