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배달원, 미녀 아나운서 살해 협박 이유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2.22 16: 31

일본 경시청은 22일 미녀 아나운서 A씨를 살해 위협한 신문배달원 B씨를 체포했다.
경시청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9월 하순부터 A씨가 소속된 매체 홈페이지 의견 투고란을 통해 "주말에 죽이러 가겠다"며 6차례 살해 협박을 한 바 있다.
B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아나운서의 복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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