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19년 만에 무대에 올라 눈물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1일 열린 콘서트 '백 투 더 90s, 빅쑈'의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임성은 19년 만에 영턱스클럽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 춤이 됐다가 안 됐다가 한다"라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임성은은 "너무 벅차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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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