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어휘 능력에 감탄 "초등학교 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2 17: 26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의 어휘 능력에 감탄했다.
이휘재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쌍둥이와 함께 낱말카드 놀이를 하던 중 놀랍게 향상된 아이들의 어휘 능력에 놀랐다.
이날 이휘재는 두 가지 낱말카드를 보여주며 자신이 말하는 단어에 어울리는 것을 집으라고 말했다. 쌍둥이는 아빠가 물어보는 족족 답을 맞혔고, 감탄한 이휘재는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며 자축의 댄스를 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슈퍼맨'은 '아빠도 처음이야'를 부제로, 캠핑을 떠난 송일국-삼둥이 부자, 특별한 떡국을 만들어 먹은 이휘재-쌍둥이 부자, 함께 첫 하이킹을 떠난 엄태웅-지온 부녀, 훗카이도를 방문한 추성훈-사랑 부녀의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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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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