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케이티김 등 2위 9명 재대결.. 6명 생방 간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22 17: 40

 'K팝스타' 배틀오디션에서 2위를 차지한 참가자들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9명 중 6명이 진출하게 된다. 역대 최다 인원이다.
22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 진출자 톱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미 톱 10행을 결정지은 서예안 스파클링 걸스, 박윤하를 제외한 남은 7장의 카드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이진아가 배틀오디션 1위로 생방송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경연에서는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되지 않았다. 치열한 접접 끝에 케이티 김, 이봉연, 박혜수가 재대결을 펼치게 된 것. 이 3명을 비롯해 정승환, 릴리, 지존 등 까지 9명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4'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안테나뮤직 유희열,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결정짓는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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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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