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 돈스파이크 "반려견 먼저 보내는 순간 너무 힘들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22 17: 56

'애니멀즈' 돈스파이크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먼저 보내야한다는 생각에 힘들다"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서는 돈스파이크와 온유가 유기견 남매 파니와 주니가 치료를 받고 있는 동물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아픈 파니와 주니 남매를 돌보면서, "너무 키우고 싶고 예쁜데, 나보다 먼저 보내야한다는 생각. 반드시 오는 순간이기 때문에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애니멀즈'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와 OK목장 두 코너로 이뤄지며, 서장훈, 돈 스파이크, 강남, 윤도현, 조재윤, 김준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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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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