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치즈 먹다 '빡구' 변신..유쾌한 '먹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2 18: 09

추성훈의 딸 사랑이 치즈를 먹다 '빡구'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추사랑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와 함께 '먹방'을 펼치던 중 얼굴에 묻은 치즈를 닦다 코에 치즈가 묻어 웃음을 줬다.
이날 추부녀는 함께 치즈 퐁듀를 먹으며 유쾌한 '먹방'을 펼쳤다. 특히 사랑은 평소 잘 먹지 않던 브로콜리를 치즈에 듬뿍 찍어 먹으며 행복해 했고, 아빠와 함께 브로콜리 쟁탈전을 펼치기도 했따.  

  
한편 이날 '슈퍼맨'은 '아빠도 처음이야'를 부제로, 캠핑을 떠난 송일국-삼둥이 부자, 특별한 떡국을 만들어 먹은 이휘재-쌍둥이 부자, 함께 첫 하이킹을 떠난 엄태웅-지온 부녀, 훗카이도를 방문한 추성훈-사랑 부녀의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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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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