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지.아이.엠버, 바람을 가르는 펀치 '파이터'

에프엑스 엠버가 바람의 파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엠버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맨손 격투에 앞서 펀치 연습에 돌입했다.

그는 남달랐다. 다른 부사관 후보생들과는 클래스가 다른 펀치와 자세였던 것. 그런 엠버가 조교에 눈에 띈 것은 당연했다.

엠버의 모습과 함께 '바람의 파이터'라는 자막이 등장했고, 엠버는 바람 소리와 함께 능숙한 펀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에는 지옥의 혹한기 유격 훈련에 돌입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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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