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윤보미, 우렁찬 마지막 구호 '열외소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22 19: 06

에이핑크 윤보미가 마지막 구호를 우렁차게 외쳐 열외됐다.
윤보미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유격 체조에 임하던 중 외치지 말아야했던 마지막 구호를 외치고 말았다.
다소 쉬운 동작이었다. 이런 탓에 긴장이 풀렸는지, 윤보미는 너무나도 우렁차게 "넷!"이라고 구호를 붙이고 말았다.

 
결국 그는 열외됐다. 이미 앞서 이다희와 함께 자주 열외됐던 윤보미였다. 그는 또 다시 '열외 타임'을 통해 지옥의 훈련을 맛봐야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에는 지옥의 혹한기 유격 훈련에 돌입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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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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