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나나 기자, 김준호에 "지퍼 열렸다" 돌직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22 19: 15

김나나 기자가 김준호에게 "지퍼가 열렸다"고 직설적이게 말했다.
김나나 기자는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야외 취침팀인 김준호에게 고기를 얻어먹던 중 그에게 "죄송한데 지퍼가 열렸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준호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몸을 돌렸고 김나나 기자는 "이거 뉴스에 날만한 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 기자특집 '특종 1박2일'의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김나나 강민수 김도환 김빛이라 이재희 정새배 등 KBS 기자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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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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