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잘 나간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2 21: 14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 친구집‘)’이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내 친구집’은 3.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첫 방송된 ‘내 친구집’ 1회 3.3%, 2회 3.6%보다 0.2% 상승한 수치. 이로써 ‘내친구집’은 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위안과 친구들이 중국 안산에 있는 장위안의 집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장위안과 친구들은 비행기와 버스를 갈아타는 먼 여정을 감수하며 말로만 듣던 안산에 도착해 장위안의 어머니와 가족들의 환대를 받았다.
최초로 공개되는 장위안의 중국 고향집에는 친구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멀리 사는 친척까지 모두 모여 있어, 중국 특유의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졌다. 특히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숫자의 대가족이 기다리고 있어서 집안에 발을 디딜 틈도 없었다는 후문.
또한 장위안의 가족들은 장위안과 쏙 빼닮은 도플갱어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앞으로 가족들과 부대끼며 펼쳐질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내 친구집’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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