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이 3주만에 25KG을 뺐다.
22일 방송된 KBS '개그콘스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2주만에 20KG을 빼 화제가 됐던 김수영은 이번주 5KG을 추가, 3주만에 25KG을 빼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지만 몸은 특병히 변화가 없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이 2주만에 20KG을 빼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김수영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으 받고 있다"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김수영이 일주일에 2번 30분씩 걷기 운동을 하다가, 이번주에는 앉았더 섰다를 반복하는 운동을 추가했다. 남들에게는 쉬운 운동이지만, 김수영은 100KG짜리 역기를 들고 하는 운동과 맞먹는 운동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호는 지난주보아 300G이 늘어난 체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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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