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장신영, 3년만에 배수빈 아기 임신 '눈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2 23: 26

장신영이 배수빈과의 결혼 3년만에 임신을 했다.
22일 방송된 SBS '내 마음이 반짝반짝'에서는 순진(장신영)이 운탁(배수빈)의 아이를 임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3년만에 임신을 한 순진은 혼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다. 의사는 "임신 6주이다. 자궁 내벽이 약하니 조심하라"고 말한다.
순진은 홀로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고, 소식을 알 수 없는 순정(남보라)를 걱정하며 "아버지가 지켜달라"고 눈물을 흘렸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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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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