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가 장신영을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순정(남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정은 3년 동안 연락을 끊고 순심이라는 이름으로 혼자 살아가고 있다.
순정은 유명한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 집의 양념 비법을 알아내려고 한다. 그 와중에 동료로부터 우리나라 첫 양념통닭을 발명한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 생각이 난다. 이후 가족 사진을 꺼내 보며 가족을 그리워하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특히 언니 순진(장신영)의 이름을 부르며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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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