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소통 없는 일방통행 방송..‘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22 23: 44

걸그룹 AOA의 초아가 소통 없는 방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초아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소통 없는 일방 통행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시험방송에 임한 초아는 소통이라는 이점이 있는 인터넷 생방송임에도 올라오는 글을 읽지 않고 자신만의 방송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초아는 “내가 원래 멀티를 못한다. 다음 방송 때까지 연습을 해야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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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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