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남보라, 양희경 치킨양념 비법 알아내 도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22 23: 55

남보라가 양희경의 치킨 비법을 알아냈다.
22일 방송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순정(남보라)이 공사장(양희경)의 가게에서 일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공사장이 하는 치킨가게가 유명맛집으로 유명하고, 순정은 그 집의 메뉴 중 양념치킨의 비법을 알아내려 한다. 모든 재료를 알아냈지만 단맛을 내는 재료 하나를 알지 못해 고심한다.
이후 같이 일하는 선호(김형규)가 공사장의 남편이 수상하다며, 양념을 만드는 날마다 등산을 한다고 힌트를 준다. 두 사람은 남편이 등산하는 날 몰래 미행을 하고, 남편이 산에서 곶감을 산다는 것을 알아낸다.

순정은 이후 곶감을 갈아서 양념에 섞고 비법을 알아낸다. 이후 순정은 자신의 월급을 훔쳐 공사장 집을 도망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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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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