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한국·홍콩 합작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남자주인공 확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23 07: 40

그룹 god 출신 데니안이 국내종합유선방송사 CMB와 홍콩 최대 민영방송사인 TVB가 합작으로 제작하는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의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
'7일간의 로맨스'는 정서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한국의 톱스타와 홍콩의 여류 사진작가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국경을 넘어선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극중 데니안은 아역 때 연기를 시작해 12년 만에 인정받는 배우 안준서 역으로, 사랑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여자주인공 연루 역은 홍콩의 프리실라 웡이 맡았다.

이 작품은 한국과 홍콩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올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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