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역시 믿고 보는구나..시청률 4% 육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23 07: 53

‘이영돈PD가 간다’ 시청률이 4%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 시청률은 3.89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708%에 비해 1.189%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이영돈PD가 간다’는 지난 1일 방송 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영돈PD가 간다’ 첫 방송 시청률은 1.901%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그러나 동시간대 KBS 2TV ‘개그콘서트’가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어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이영돈PD가 간다’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4%를 육박하는 시청률까지 기록했다.
이영돈PD는 10년 만에 자신의 전공분야인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맡아 시청률 상승까지 이끌어내는데 성공, 저조했던 JTBC 교양을 확실히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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