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 페키르가 올림피크 리옹을 선두로 복귀시켰다.
리옹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서 열린 2014-2015 리그 1 26라운드 낭트와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을 끊은 리옹은 16승 6무 4패(승점 54)가 돼 파리생제르맹(PSG)를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낭트는 8승 9무 9패(승점 33)로 11위에 머물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페키르였다. 페키르는 후반 22분 페널티지역에서의 오른발 슈팅으로 견고하던 낭트의 골문을 흔들었다. 경기 내내 몰아 붙였지만 골을 넣지 못하던 리옹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슈팅이었다.

페키르의 득점포에 리옹은 한 달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경기를 소화하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벤치로 불어들이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리옹은 후반 49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으면서 완승을 할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막심 고날론이 놓치면서 주심이 휘슬을 불 때까지 마음을 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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