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스페셜 싱글 24일 0시 공개..빅스표 ‘이별공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23 09: 10

그룹 빅스가 스페셜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
 
빅스는 2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간 뱀파이어, 사이보그 등 어둡고 카리스마 넘치는 곡과 퍼포먼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콘셉트를 선보였던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는 20대 청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색다른 매력들을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타이틀 곡과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레오의 첫 번째 자작곡 ‘차가운 밤에’와 라비의 자작곡 ‘메모리(Memory)’가 수록돼, 콘서트 당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두 곡의 정식 발매를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으로 재해석됐다. 빅스 랩퍼 라비의 랩 메이킹과 새롭게 만들어진 멜로디와 가사는 듣는 이들의 재미를 한층 더하게 할 예정.
 
한편 빅스는 다음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sara326@osen.co.kr
젤리피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