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피스트'가 단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피스트'를 연출한 패트릭 애스본과 크리스티나 리드 감독은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피스트'는 영화 '빅 히어로'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날 단편애니메이션작품상 후보로는 '더 비거 픽쳐' '피스트' '어 싱글 라이프' '댐 키퍼' '미 앤 마이 몰튼' 등이 올랐다.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가 이번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 국내에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채널CGV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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