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현석 "요리사 집안, 처음엔 요리사 되기 싫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23 09: 35

최현석 셰프가 "요리사 집안이다. 처음엔 요리사가 되기 싫었다"고 밝혔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한.중.일.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갖춘 배우 서태화, 요리와 청소를 좋아하는 브라이언, 방송인보다 더한 입담의 셰프 최현석, 훈남 셰프 맹기용이 출연했다.
최현석 셰프는 “뼛속 깊이 혈관에 흐르는 혈액까지 셰프인 최현석입니다”라고 소개를 한 뒤 요리사가 된 계기를 묻는 MC의 질문에 최현석은 “어머님은 한식 요리하셨고, 아버님은 양식 호텔에서 총주방장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리사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처음엔 요리사 되길 싫어했다"며 유명 셰프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밝혔다.
이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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