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탈리아서 해맑은 ‘꽃받침’ 포즈…“행복하세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23 09: 50

배우 이준기가 해맑은 매력을 과시했다.
이준기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헬멧을 쓴 채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깜찍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준기 꽃받침 너무 귀여워”, “이 분이 벌써 30대 중반이라니”, “새로운 영화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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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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