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 레이디가가와 다정한 팔짱 포즈…“이러고 논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23 10: 06

에이핑크 보미가 일본에서 즐거운 모습을 공개했다.
보미는 23일 새벽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팬 여러분 잘 지내고 있나요. 내일이면 한국에 돌아간다능! 나는 이러고 놀았다능! 보고 싶다능! 일본에서도 너무 즐거웠다능! 잘거라능! 사랑해. 사진폭탄. 와와와이 보고 싶었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미는 레이디가가의 밀랍 인형 옆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수수한 패션과 연한 메이크업으로 20대 또래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미 포즈 너무 귀여워”, “보미 일본에도 매력 전파했나 보네”, “에이핑크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말 개최한 첫 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성황리에 마친 후,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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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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