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박재범·핫펠트, 韓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음악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23 10: 08

그룹 인피니트와 가수 박재범, 핫펠트(예은)가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됐다.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23일 오전 "인피니트(그룹)와 박재범(남자), 그리고 핫펠트(여자)가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분야 수상자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네티즌의 투표에 의해 결정됐다. 투표는 지난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가요와 인디신을 통해 발표된 곡과 앨범을 아우르는 시상식으로 특정 곡의 흥행과 경제적 성과 외에 완성도를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선정위원회는 학계, 대중음악평론가, 음악담당기자, 음악방송 PD. 시만단체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67여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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