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그린의 2015년 S/S, 세련미 더한 ‘스포티즘 아웃도어룩’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2.23 10: 20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2015년 S/S 시즌 화보를 공개하며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스포츠 웨어의 디자인을 접목해 세련미를 더한 ‘스포티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아웃도어가 갖추어야 할 방수, 방풍, 투습 등의 기능성은 물론, 스포츠, 레저 활동에 필요한 신축성과 땀 배출 기능을 강화시켰고, 스포츠웨어로도 손색없는 산뜻하고 세련된 컬러감, 슬림핏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격렬하게 움직이는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웜업(Warm-up) 라인’은 이번 시즌 새롭게 전개하는 라인이다.

피버그린의 올 봄여름 시즌 주력 제품은 ‘퍼펙트 방수 재킷’, ‘초경량 데님 컬러 배색 베스트’, ‘카모플라주 방풍 재킷’ 등으로 가벼운 등산과 러닝, 바이크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패션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체 부위별로 다른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성을 강조하고, 데님 소재, 카모플라주 패턴 등을 접목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포티즘 아웃도어룩’을 성립시켰다.
피버그린 관계자는 “패션업계 전반에 스포티즘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아웃도어에서도 스포츠적 요소가 가미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피버그린은 올 시즌, 아웃도어 기능성에 스포츠웨어의 디자인 감각을 더한 ‘스포티즘 아웃도어룩’을 제시하며 활동성과 패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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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그린 2015 S/S 제품 화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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