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강남이 이규한에게 ‘장난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동으로 거듭났다.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 촬영에서 강남은 이규한과 함께 하며 ‘장난의 끝’을 배웠다.
말의 배설물을 손으로 만져가면서까지 상대를 곤욕스럽게 하는 이규한을 보며 ‘방송에서 할 수 있는 장난의 한계’를 넘어서게 된 것.
이어 이규한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주던 강남은 직접 터득한 장난의 기술을 ‘공식 절친’ 남주혁을 상대로 시연했다.
강남은 남주혁을 놀리겠다는 일념으로 마장으로 가서 뭔가를 가져왔다. 레벨이 높아진 강남의 장난기에 남주혁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자극받은 남주혁 역시 이를 갈며 복수를 다짐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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