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무비', 축하무대…오프라 윈프리, 레고 트로피 받아 [87회 아카데미]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23 11: 22

영화 '레고무비'가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무대에 올랐다.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화 '레고 무비'의 OST '에브리싱 이즈 어섬'로 축하무대를 꾸몄다. 객석에 앉은 오프라 윈프리, 스티브 카렐 등이 레고로 된 트로피를 증정 받았다.
이날 주제가상 후보로는 '셀마'의 '글로리', '아윌 비 미'의 '아임 낫 고나 미스 유', '레고 무비'의 '에브리싱 이즈 어섬', '블랙버드'의 '그레이트풀', '비긴 어게인'의 '로스트 스타즈' 등이 올랐다.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가 이번 시상식 사회를 맡았다. 국내에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채널CGV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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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무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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