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5일 전야 개봉 확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23 15: 43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감독 샘 테일러-존슨, 수입 UPI코리아)가 예정된 개봉일 보다 하루 앞당겨 관객들을 만났다.
수입사 UPI코리아는 23일 오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25일 오후 5시 전야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파격 로맨스다.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이야기를 담는다.

현재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뿐 만 아니라 주말 2,324만6,000달러를 거둬들이며 북미에서 약 1억 3천만 불 이상, 전세계적으로 4억 불 이상을 수입을 거두는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아바타', '트와일라잇'의 첫 주 박스오피스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으며, 역대 2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더불어 전세계 5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모두 차지하는 위엄을 세우며 제작비의 10배 이상 수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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