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클렌저+스폰지 '스폰져블', 보습·각질·셀룰라이트 케어 한번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2.23 15: 41

물만 묻히면 각질 제거부터 보습, 셀룰라이트 관리까지 해주는 '올인원' 바디워시가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됐다.
LA에서 탄생한 이 독특한 바디워시는 스폰지 형태를 하고있으며 클렌저를 샤워 타월에 묻혀 사용했던 기존의 샤워 방식에서 탈피했다.
물을 묻히면 거품이 나며 제품별로 5회에서 30회 이상까지 사용 가능하다. 올리브오일과 글리세린, 쉐어버터, 카페인 등의 각종 식물성분을 배합해 스폰지에 내장하는 인퓨젼(infusion) 방식을 사용했다.

스폰져블은 클렌저 기능뿐만 아니라 샤워를 하면서 바디 스킨 케어도 할 수 있다. 여성용 자몽향(그레이프후르츠핑크페퍼)과 난꽃향(바닐라오키드블랙티)에 포함된 셀스피어 머슬 토너는 지방세포 분해에 도움을 줘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해진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스폰져블 남성용(클린파워포맨)은 남성 피부에 적합하도록 보습에 중점을 뒀으며 아쿠아 향과 어우러진 비누향으로,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올인원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현재 올리브영 XTM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폰져블은 에이케이트레이딩에서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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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져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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