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가 영화 '사라진 내일(가제)'에 이어 윤계상, 한예리와 함께 '극적인 하룻밤'에 연달아 캐스팅됐다.
'극적인 하룻밤'은 상처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박효주는 극중 윤계상의 첫사랑이자 잡지사 편집장 주연 역을 맡는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극적인 하룻밤'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우먼으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효주는 앞서 이지승 감독의 신작 '사라진 내일'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혈 기자 혜리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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