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아직 입 벌리기 힘드네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2.23 16: 47

23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화 이글스가 훈련을 가졌다.
22일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 정근우가 재활조에서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정근우는 지난 13일 일본 고치 하루노구장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 연습경기 수비 도중 1루 주자의 헬멧을 스친 뒤 굴절된 공에 턱 부위를 맞아 하악골 골절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로 고치 1차 캠프를 마무리한 한화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7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한화는 지난 21일 삼성과 22일 KIA전에서 베스트 전력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습경기 전체 성적 4승4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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