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장혁 "오늘 오연서와 3단 키스..기대 부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23 19: 53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이 "오늘 오연서와 3단 키스 장면이 나온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3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팬 미팅이 1시간 동안 모바일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주연배우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이 참석했다. 극 중 양규달 역으로 활약 중인 허정민은 MC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배우들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 된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배우들의 신 운세 엿보기를 비롯해 배우들과 드라마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눈길을 끌었다.

팬 미팅 말미 장혁은 “오늘 밤 (왕소와 신율의) 3단 욕조 키스신이 방송 된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밝혀 오늘 방송을 앞둔 ‘빛나거나 미치거나’ 11회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왕소와 신율의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이 급 물살을 탄 가운데, 탄탄하고 빠른 전개로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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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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