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약을 복용한 이후 안정을 찾으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23일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는 자신의 신분을 노출할 뻔한 지상(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은 수술 도중 갑자기 뱀파이어로 변한다. 지상은 수술 도중 갑자기 피를 보고 어지럼증을 느끼고 수술칼을 놓친다.
이후 그는 "5분만 대기하고 있으라"고 한 뒤 수술실을 나와 자신의 방으로 가고, 약을 먹으려다 친구가 새롭게 지어준 약을 먹고 정신을 찾는다.

이후 빠르게 수술을 성공시키고 다른 의사들의 감탄을 듣는다. 하지만 리타(구혜선)는 지상이 공항장애가 있는 것 같다며 "건강 상태를 검사해봐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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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캡처